2022년 7월 4일 월요일

김동욱 0 2,056 2022.07.04 08:53

미국의 독립 기념일이다. 나에게도 소중하고 감사한 날이다.

 

새벽 4시에 일어나 빨래방에 다녀왔다. 왜 꼭두새벽에 일어났는지 궁금해 하실 것 같다. 피곤에 지쳐, 어젯밤에 8시도 되기 전에 자리에 들었었다. 당연히 일찍 일어나게 됐고, 낮에 가기로 했던 빨래방을 새벽에 다녀왔다. 한가한 시간에 다녀오는 것이 좋을 것 같았다. 우리가 다니는 빨래방은 연중 무휴로, 하루 24시간 영업을 한다(오늘은 독립 기념일이라고 오후 8시에 영업을 종료한단다).

 

오전 9시 반 쯤에 외출했다가 오후 3시 반 쯤에 귀가했다. 더운 날씨에 점심 식사 시간을 놓쳐서인지 제법 피곤했다. 오후 2시가 넘어서 점심 식사를 했다. 명동 칼국수에서 콩국수를 먹었는데, 콩국수 맛은 이 집이 제일 나은 것 같다. 국물 한 방을 남기지 않고, 싹 비웠다.

 

NBC에서 중계하는 Macy's Fire Works를 보고나서 자리에 들었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150 2022년 7월 18일 월요일 김동욱 2022.07.18 1926
2149 2022년 7월 17일 주일 김동욱 2022.07.17 1921
2148 2022년 7월 16일 토요일 김동욱 2022.07.16 1831
2147 2022년 7월 15일 금요일 김동욱 2022.07.15 2444
2146 2022년 7월 14일 목요일 김동욱 2022.07.14 1806
2145 2022년 7월 13일 수요일 김동욱 2022.07.13 1841
2144 2022년 7월 12일 화요일 김동욱 2022.07.12 1964
2143 2022년 7월 11일 월요일 김동욱 2022.07.11 1761
2142 2022년 7월 10일 주일 김동욱 2022.07.10 1770
2141 2022년 7월 9일 토요일 김동욱 2022.07.09 1898
2140 2022년 7월 8일 금요일 김동욱 2022.07.08 1785
2139 2022년 7월 7일 목요일 김동욱 2022.07.08 1882
2138 2022년 7월 6일 수요일 김동욱 2022.07.06 2015
2137 2022년 7월 5일 화요일 김동욱 2022.07.05 1792
열람중 2022년 7월 4일 월요일 김동욱 2022.07.04 2057
2135 2022년 7월 3일 주일 김동욱 2022.07.03 1958
2134 2022년 7월 2일 토요일 김동욱 2022.07.02 1847
2133 2022년 7월 1일 금요일 김동욱 2022.07.01 2023
2132 2022년 6월 30일 목요일 김동욱 2022.06.30 1942
2131 2022년 6월 29일 수요일 김동욱 2022.06.30 19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