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월 24일 토요일

김동욱 0 379 01.24 10:17

복음뉴스 창간 9주년 기념일이다. 복음뉴스의 9년은 '감사'의 연속이었다. 복음뉴스를 창간케 하시고, 여기까지 오게 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드린다. 하나님께서 사랑하시고, 독자들이 더욱 신뢰하는 독음뉴스가 되도록, 더욱 기도하고, 더욱 노력하자.

 

금년 들어 가장 추운 날인 것 같다. 오전 6시 현재, 내가 살고 있는 지역의 기온이 8도(섭씨 영하 13.3도), 체감 온도가 영하 9도(섭씨 영하 22.3도)였다. 앞으로 2주일 정도는 추운 날씨가 계속될 거라고 예보하고 있다. 

 

내일 주일 예배는 Zoom으로 드리기로 했다. 오늘 몇 차례나 반복해서 갖게 된 의문이 있다. 뉴욕과 뉴저지, 다리 하나를 사이에 두고 있을 뿐인데, 이렇게 다를까? 뉴욕은 날씨 때문에, 온라인으로 예배를 드린다거나 가정 예배를 드리는 일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에 속한다. 주일 예배만 그런 것이 아니라, 주중 예배도 새벽 기도회도 마찬가지이다. 반드시 예배당(교회)에서 예배를 드린다. 헌데... 뉴저지는 다르다. 날씨가 좋지 않으면,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지 않는다. 안전 때문이라고 한다. 내가 뉴저지로 와서 가장 놀랐던 것이 "오늘은 많은 눈이 내릴 것이라는 예보가 있어, 수요 예배를 드리지 않습니다." 라는 공지를 교회 홈페이지에서 읽었을 때였다. 10년도 더 된 이야기이다. 뉴욕과 뉴저지의 다른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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