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준희 목사님, 이호수 집사님과 점심 식사를 같이 했다. 신 목사님께서 대접해 주셨다. 편안하고, 감사한 자리였고, 즐거운 시간이었다.
미국에서의 유학 생활과 짧은 직장 생활을 마치고, 작년 7월에 한국으로 돌아갔던 민경이가 어젯밤 늦게 미국에 왔다. 2달 동안 본사 - 뉴저지에 있다 - 에 출장을 왔는데, 오늘 밤에 승진이와 함께 인사를 왔다. 1시간 정도 반가운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