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3일 화요일

김동욱 0 486 07.23 14:47

초인종이 울렸다. 누구지? 배달 올 물건이 없는데? "David, I came back!" 하는 소리가 들렸다. 몇달 전까지, 내가 사는 지역에 우편물을 배달했던 분이셨다. Hackensack 우체국으로 옮겨 가셨었는데, "일이 힘들어서" 우리 동네로 돌아오셨단다. 내 몸의 상태가 어떤지를 물으셨다. 반갑게 인사를 나누었다.

 

점심 식사를 마치고, 지난 주일에 있었던 "최창섭 목사 성역(담임목회) 45년 은퇴 및 원로목사 추대 감사예배" 관련 영상을 편집하여 올렸다. 이제 텍스트 기사를 작성해야 하는데, 몸이 '쉬라'는 신호를 보내온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890 2024년 9월 21일 토요일 김동욱 09.21 297
2889 2024년 9월 20일 금요일 김동욱 09.20 315
2888 2024년 9월 19일 목요일 김동욱 09.19 343
2887 2024년 9월 18일 수요일 김동욱 09.18 392
2886 2024년 9월 17일 화요일 김동욱 09.17 337
2885 2024년 9월 16일 월요일 김동욱 09.16 305
2884 2024년 9월 15일 주일 김동욱 09.15 340
2883 2024년 9월 14일 토요일 김동욱 09.14 437
2882 2024년 9월 13일 금요일 김동욱 09.13 321
2881 2024년 9월 12일 목요일 김동욱 09.12 294
2880 2024년 9월 11일 수요일 김동욱 09.11 382
2879 2024년 9월 10일 화요일 김동욱 09.10 307
2878 2024년 9월 9일 월요일 김동욱 09.09 378
2877 2024년 9월 8일 주일 김동욱 09.08 380
2876 2024년 9월 7일 토요일 김동욱 09.07 285
2875 2024년 9월 6일 금요일 김동욱 09.06 342
2874 2024년 9월 5일 목요일 김동욱 09.05 328
2873 2024년 9월 4일 수요일 김동욱 09.04 342
2872 2024년 9월 3일 화요일 김동욱 09.03 330
2871 2024년 9월 2일 월요일 김동욱 09.02 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