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7월 20일 수요일

김동욱 0 1,902 2022.07.20 19:58

뉴욕교협에 다녀왔다. 2022 할렐루야 뉴욕복음화대회 개막을 일주일 정도 앞두고 있는 뉴욕교협이 '2022 할렐루야 뉴욕복음화대회를 위한 5일간 비상 기도회 및 특별 회의'를 갖고 있다. 오늘이 그 셋째 날이다. 월요일 아침에 김희복 회장님으로부터 카톡으로 연락을 받았었는데, 내가 메시지를 제 때에 확인하지 못해 가지 못했었고, 어제는 병원 약속 시간과 겹쳐 가지 못했었다. 5일 중에 하루라도 다녀오는 것이 도리일 것 같아, 오늘 다녀오기로 했었다. 역대 어느 회기보다도 열심히 일하는 회기이다. 사람들은 '일을 만들지 않고서는 못사는 회장님'이라는 우스갯 소리를 하기도 한다.

 

후러싱제일교회(담임 김정호 목사) 사무실에서 전화를 주셨다. 혹시 복음뉴스 제15호가 조금 남아있느냐고 물으셨다. 15부 정도가 남아 있어서 오늘 아침에 뉴욕교협에 가지고 갔었는데, 그 신문을 도로 챙겨서 가져다 드렸다. 

 

집에 돌아오니 2시가 지나 있었다. 늦은 점심 식사를 하고, 1시간 정도 눈을 붙였다.

 

복음뉴스 제15호에 게재할 원고들의 교정 작업을 시작했다. 이 시간(오후 7시)까지 9분께서 원고를 보내주셨다. 늦게 도착하는 원고는 제16호에 싣게 될런지도 모르겠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170 2022년 8월 7일 주일 김동욱 2022.08.07 1881
2169 2022년 8월 6일 토요일 김동욱 2022.08.06 2007
2168 2022년 8월 5일 금요일 김동욱 2022.08.05 1747
2167 2022년 8월 4일 목요일 김동욱 2022.08.04 1841
2166 2022년 8월 3일 수요일 김동욱 2022.08.03 1829
2165 2022년 8월 2일 화요일 김동욱 2022.08.03 1976
2164 2022년 8월 1일 월요일 김동욱 2022.08.01 1903
2163 2022년 7월 31일 주일 김동욱 2022.07.31 1841
2162 2022년 7월 30일 토요일 김동욱 2022.07.30 1800
2161 2022년 7월 29일 금요일 김동욱 2022.07.29 1753
2160 2022년 7월 28일 목요일 김동욱 2022.07.28 1847
2159 2022년 7월 27일 수요일 김동욱 2022.07.28 1853
2158 2022년 7월 26일 화요일 김동욱 2022.07.27 1899
2157 2022년 7월 25일 월요일 김동욱 2022.07.25 1816
2156 2022년 7월 24일 주일 김동욱 2022.07.24 1749
2155 2022년 7월 23일 토요일 김동욱 2022.07.23 1764
2154 2022년 7월 22일 금요일 김동욱 2022.07.22 1960
2153 2022년 7월 21일 목요일 김동욱 2022.07.21 1809
열람중 2022년 7월 20일 수요일 김동욱 2022.07.20 1903
2151 2022년 7월 19일 화요일 김동욱 2022.07.19 20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