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자주 생각하는 단어들이 있다. 신뢰, 관계, 동행... 함께 가야하는 단어들이다. 세 축들 중, 하나가 손상을 입으면 나머지 둘이 존재할 수 없다.
두문불출했다. 새벽 기도회에 다녀와 종일 컴퓨터 앞에 앉아 있었다. 컴퓨터를 오래 사용하는 사람들의 몸에 나타나는 나쁜 증세들이 나타나지 않으니 감사하다.
내일부터 2022 할렐루야 뉴욕복음화대회가 시작된다. 신자들에게도, 미신자들에게도 은혜가 넘치는 복된 성회가 되길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