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이태원에서 사고가 발생하여 많은 사상자가 발생했다. 건물이 무너졌다거나 뭐가 붕괴한 것이 아니라 좁은 골목에서 사람들이 서로 밀다 떠밀려 쓰러져 발생한 사고란다. 안타깝고 답답하다.
오후 4시에 뉴욕에 취재 일정이 있었는데, 가지 못했다. 몸의 컨디션이 Port Washington, Long Island까지 운전을 할 수 있는 형편이 못되었다.
뉴욕교협에 또 한 차례의 충돌이 불가피할 것 같다.
9시도 되기 전에 자리에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