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7월 9일 토요일

김동욱 0 1,438 2022.07.09 14:38

아침부터 바쁘게 움직였다. 인쇄된 신문을 인수한 다음 날은 늘 바쁘다.

 

김 집사님께서 보내주신 파일을 인쇄소에 넘기기 전에, 내가 꼼꼼하게 점검하지 않은 것을 자책하고 있다. 세 군데에 큰 잘못이 있었다. 김경수 목사님과 박인혜 시인의 글의 제목이 지난 호에 실린 글의 제목으로 되어 있었다. 교계 뉴스에 실린 기사 중 하나에는 제목과 다른 기사가 중복 게재되어 있었다. 내가 보낸 원고를 COPY ==> PASTE 하면 되는 일인데, 왜 이런 실수가 생겼는지 모르겠다. 궁극적으로는 내 잘못이다. 인쇄용 파일을 세심하게 살피지 않은 내 탓이다. 앞으로는 이런 실수가 또 생겨서는 안된다.

 

11일(월)부터 14일(목)까지 와싱톤중앙장로교회에서 열리는 제9차 세계한인선교대회에 취재를 가려던 계획을 포기했다. 현재 내 몸의 컨디션이 4일 동안 강행군을 할 정도는 아닌 것 같아, 그렇게 결정을 했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171 2022년 8월 25일 목요일 김동욱 2022.08.25 1400
2170 2022년 7월 16일 토요일 김동욱 2022.07.16 1403
2169 2022년 8월 12일 금요일 김동욱 2022.08.12 1405
2168 2022년 8월 7일 주일 김동욱 2022.08.07 1408
2167 2022년 10월 4일 화요일 김동욱 2022.10.04 1413
2166 2022년 8월 20일 토요일 김동욱 2022.08.20 1415
2165 2022년 6월 12일 주일 김동욱 2022.06.12 1416
2164 2022년 7월 2일 토요일 김동욱 2022.07.02 1416
2163 2022년 9월 28일 수요일 김동욱 2022.09.28 1416
2162 2022년 7월 7일 목요일 김동욱 2022.07.08 1422
2161 2022년 7월 14일 목요일 김동욱 2022.07.14 1428
2160 2022년 6월 22일 수요일 김동욱 2022.06.22 1432
2159 2022년 10월 1일 토요일 김동욱 2022.10.01 1432
2158 2022년 6월 26일 주일 김동욱 2022.06.26 1435
2157 2022년 7월 8일 금요일 김동욱 2022.07.08 1437
2156 2022년 8월 31일 수요일 김동욱 2022.08.31 1437
열람중 2022년 7월 9일 토요일 김동욱 2022.07.09 1439
2154 2022년 8월 3일 수요일 김동욱 2022.08.03 1445
2153 2022년 6월 15일 수요일 김동욱 2022.06.15 1451
2152 2022년 7월 12일 화요일 김동욱 2022.07.12 14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