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월 19일 금요일4시 45분에 일어났다. 7시까지 병원에 가야 한다. 승진이가 6시 반까지 오기로 했다.
허탕을 쳤다. 시술 날짜가 2월 9일로 변경되었단다. 어제라도 문자나 전화를 주었으면, 좋았을텐데...
계속해서 잠이 쏟아진다. 자고 또 잤다.
아내가 퇴근해 와서, 문을 열어 달라고 전화를 한 것도 모르고 잠을 자고 있었다. 뭔가를 두드리는 소리가 들려 잠에서 깨어났다. 아내가 현관문을 두드리고 있었다.
복음뉴스 창간 7주년 감사 예배 때 사용할 PPT 파일을 점검했다. PPT 파일을 만드느라 승진이가 수고를 많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