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0월 27일 목요일

김동욱 0 1,589 2022.10.27 08:08

뉴욕교협 제48회 정기총회가 오전 10시에 하크네시야교회(담임 전광성 목사)에서 개회된다. 회장 후보 이준성 목사가 회장으로 당선될 것인가? 아니면, 과반수 득표에 실패하여 낙선할 것인가? 그것이 관심사다. 많은 다툼이 예상되는 총회이다.

 

뉴욕교협 회장 선거를 진행한 선관위원장 정순원 목사.... 자기가 응원하는 팀이 리드를 당하고 있을 때, 타임아웃 휘슬을 불지 않고 계속 경기를 진행하고 있는 축구 경기의 심판 같았다. 정순원 목사 뿐만 그런 것이 아니었다. 말도 안되는 어거지를 부리는 목사들, 공정성은 이미 엿 바꾸어 먹은 개표 위원들... 그들이 목사란다.

 

오늘 알게 된 사실이다. 박시훈 목사님이 선관위에서 제명을 당했단다. 자기들이 원하는대로 따라가 주지 않자, 선관위에서 쫓아냈단다.

 

오늘 선거의 결과는, 하나님께서 만드셨다고 단언한다. 하나님께서 불법을 행한 자들을 내치셨다고 나는 믿는다.

 

오후 8시부터 제3회 둘로스 경배와찬양 집회 "나를 기억하소서"가 뉴저지우리교회에서 열렸다.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 탓인지 지난 달에 비하여 참석자 수가 적었다. 뉴저지목사회장 홍인석 목사님 부부와 부회장 김종국 목사님께서 함께 하셨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323 2023년 2월 9일 목요일 김동욱 2023.02.09 1252
2322 2023년 2월 8일 수요일 김동욱 2023.02.08 1294
2321 2023년 2월 7일 화요일 김동욱 2023.02.07 1304
2320 2023년 2월 6일 월요일 김동욱 2023.02.06 1243
2319 2023년 2월 5일 주일 김동욱 2023.02.05 1323
2318 2023년 2월 4일 토요일 김동욱 2023.02.04 1556
2317 2023년 2월 3일 금요일 김동욱 2023.02.03 1431
2316 2023년 2월 2일 목요일 김동욱 2023.02.02 1367
2315 2023년 2월 1일 수요일 김동욱 2023.02.01 1286
2314 2023년 1월 31일 화요일 김동욱 2023.01.31 1361
2313 2023년 1월 30일 월요일 김동욱 2023.01.30 1491
2312 2023년 1월 29일 주일 김동욱 2023.01.29 1435
2311 2023년 1월 28일 토요일 김동욱 2023.01.28 1542
2310 2023년 1월 27일 금요일 김동욱 2023.01.27 1579
2309 2023년 1월 26일 목요일 김동욱 2023.01.26 1550
2308 2023년 1월 25일 수요일 김동욱 2023.01.26 1353
2307 2023년 1월 24일 화요일 김동욱 2023.01.24 1361
2306 2023년 1월 23일 월요일 김동욱 2023.01.23 1455
2305 2023년 1월 22일 주일 김동욱 2023.01.22 1355
2304 2023년 1월 21일 토요일 김동욱 2023.01.21 14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