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일토록 비가 오락가락 한다. 주말쯤에 단풍 구경을 갈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오늘 내린 비로 단풍이 모두 떨어질 것 같다.
뉴욕 교계가 심상치 않아 보인다. 모두가 정치에 목을 매고 있는 몇몇 목사들 때문이다. 천국에서 그 목사들을 볼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