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1일 토요일

김동욱 0 267 11.01 03:50

3시 반에 자리에서 일어나, 책상 앞에 앉았다. 어젯밤에 자리에 들면서 감기약을 복용했어야 했다. '이젠 괜찮아졌겠지!' 라고 생각했었는데, 오판이었다. 여전히 콧물이 흐른다. 밤에 먹는 약 대신, 낮에 먹는 약을 복용했다.

 

약 기운 탓인지 눈이 감겨오기 시작했다. 5시 20분 쯤에 자리에 누워 깊은 잠에 빠져 들었다. 7시 20분 쯤에 일어났다.

 

이상관 목사님 세미나 취재를 위해 주예수사랑교회에 다녀왔다. 어제보다 많은 분들이 참석하셨다. 감사하다.

 

내일 새벽에 2025 Daylight Saving Time이 해제된다. 내일 새벽 2시가 1시로 바뀐다. 봄에 빼앗긴(?) 1시간을 되찾아, 1시간을 더 잘 수 있다. 그런데, 몸 시계가 바뀐 시간에 적응하는 데 제법 많은 날들을 필요로 한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268 2025년 11월 3일 월요일 김동욱 11.03 269
3267 2025년 11월 2일 주일 김동욱 11.02 248
열람중 2025년 11월 1일 토요일 김동욱 11.01 268
3265 2025년 10월 31일 금요일 김동욱 10.31 252
3264 2025년 10월 30일 목요일 김동욱 10.30 275
3263 2025년 10월 29일 수요일 김동욱 10.29 272
3262 2025년 10월 28일 화요일 김동욱 10.28 270
3261 2025년 10월 27일 월요일 김동욱 10.27 327
3260 2025년 10월 26일 주일 김동욱 10.26 360
3259 2025년 10월 25일 토요일 김동욱 10.25 289
3258 2025년 10월 24일 금요일 김동욱 10.24 480
3257 2025년 10월 23일 목요일 김동욱 10.23 340
3256 2025년 10월 22일 수요일 김동욱 10.22 275
3255 2025년 10월 21일 화요일 김동욱 10.21 289
3254 2025년 10월 20일 월요일 김동욱 10.20 387
3253 2025년 10월 19일 주일 김동욱 10.19 275
3252 2025년 10월 18일 토요일 김동욱 10.18 297
3251 2025년 10월 17일 금요일 김동욱 10.17 296
3250 2025년 10월 16일 목요일 김동욱 10.16 411
3249 2025년 10월 15일 수요일 김동욱 10.15 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