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8월 4일 수요일

김동욱 0 3,877 2021.08.04 19:18

아주 중요한 일정을 소화했다. 함께 해주신 세 분의 목사님들께 감사드린다.

 

오늘 인쇄소에서 복음뉴스 제3호를 픽업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었는데, 내일 오전에 가능하다는 연락을 받았다. 빠르면, 내일 정오가 되기 전에 배포를 시작할 수 있을 것 같다. 물론 배포되는 시간은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을 것이다.

 

오후 8시에 시작되는 뉴저지우리교회의 수요 기도회에 다녀왔다. "팬데믹으로 인하여 중단되었던 수요 기도회를 1년 반만에 다시 시작하게 됐다"는 오종민 목사님의 말씀이 있었다. 수요 기도회에 참석하게 된 것이 얼마 만인지 모르겠다. 10년도 더 된 것 같다. 그 동안 내가 다녔던 교회들에는 수요 기도회가 없었다. 금요 기도회만 있었다. 찬양하고, 기도하고, 찬양하고 또 기도하고... 말씀은 간결했다. 교우들과 잠깐 동안 인사를 나누고, 귀가하려고 자동차의 시동을 거니 9시 10분이었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180 2025년 8월 7일 목요일 김동욱 08.07 259
3179 2025년 8월 6일 수요일 김동욱 08.06 240
3178 2025년 8월 5일 화요일 김동욱 08.05 284
3177 2025년 8월 4일 월요일 김동욱 08.05 258
3176 2025년 8월 3일 주일 김동욱 08.03 292
3175 2025년 8월 2일 토요일 김동욱 08.02 277
3174 2025년 8월 1일 금요일 김동욱 08.01 288
3173 2025년 7월 31일 목요일 김동욱 07.31 292
3172 2025년 7월 30일 수요일 김동욱 07.30 285
3171 2025년 7월 29일 화요일 김동욱 07.29 289
3170 2025년 7월 28일 월요일 김동욱 07.28 348
3169 2025년 7월 27일 주일 김동욱 07.28 299
3168 2025년 7월 26일 토요일 김동욱 07.26 365
3167 2025년 7월 25일 금요일 김동욱 07.25 274
3166 2025년 7월 24일 목요일 김동욱 07.24 346
3165 2025년 7월 23일 수요일 김동욱 07.24 337
3164 2025년 7월 22일 화요일 김동욱 07.22 312
3163 2025년 7월 21일 월요일 김동욱 07.21 330
3162 2025년 7월 20일 주일 김동욱 07.21 302
3161 2025년 7월 19일 토요일 김동욱 07.19 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