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종민 목사님의 생일이다. 나와 띠동갑이시니까 오늘로 만 58세가 되셨다. 넷이서 점심 식사를 같이 했다. 차도 같이 마셨다. 2시간 정도를 같이 시간을 보냈다. 넷이 만나면 항상 즐겁다. 감사하다.
눈이 내릴 거라던 일기 예보가 비로 바뀌어 있다. 눈 보다 비가 낫지!
WBC 예선 리그 한국과 일본의 경기에서 한국팀이 일본팀에게 참패를 당했다. 시합에서 이길 수도 있고, 질 수도 있는 것이지만, 4 : 13의 스코어는 창피하고 망신스러운 점수 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