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 2월 월례 예배 - 사정에 의하여 3월로 연기되었다 - 에 취재를 다녀왔다. 주차장의 공간이 작아, 내 실력으로는 주차가 쉽지 않을 것 같았다. 내가 자동차에서 내리자 육민호 목사님께서 다가 오셨다. 내가 자동차에서 내린 이유를 알고 계셨다. 깔끔하게 처리(?)해 주셨다. 식사를 마치고, 귀가할 때도 역시 도와 주셨다. 감사드린다.
박인갑 목사님께서 쓰고 계시던 산소 호흡기를 제거했다는 소식을 전해 들었다. 누구나 가는 길이긴 하지만... 아프다! 박 목사님이 나랑 동갑이던가, 한 살 밑이신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