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많이 피곤했던 것 같다. 책상 앞 의자에 앉은 채 몇 차례 꾸벅꾸벅 졸았다. 오후 3시 반이다. 아직 마무리하지 못한 일이 있다. 서둘러야겠다.
저녁 8시 쯤에, 오늘 해야할 일을 모두 마쳤다. 유튜브에서 흘러 나오는 찬송을 듣고 있다. 따라 부르기도 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