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기온이 32도(섭씨 0도) 이하로 떨어지는 날이 많다. 이제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되는 것 같다.
오랫만에 세탁소에 다녀왔다. 9월에 다녀 왔던 것 같으니 50일 이상 된 것 같다.
내일은 교회에 가서 예배를 드릴 수 있을 것 같다. 11월 6일과 13일 주일에는 교회에 가지 못했었다. 교회에 다니기 시작한 후로 - 팬데믹 기간 동안을 제외하고는 - 처음으로 주일 예배를 교회에서 드리지 못했었다. 이제 교회에 가서 예배를 드릴 수 있을 정도로는 회복이 되었다.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