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목사님, 신준희 목사님과 아침 식사를 같이 했다. 신 목사님께서 초대해 주셨다. 몇 주 전부터 신 목사님께서 토요일 아침에 식사를 같이 하자고 연락을 주셨었는데, 내 몸의 컨디션이 좋지 않아 미루고 또 미루어 왔었다. 식사를 마치고, 나와 신 목사님은 계속해서 이야기를 나누고, 김종국 목사님께서는 다른 테이블로 옮겨 가셨다. RCA 동남부 한인 교협 임원들의 모임이 같은 장소에서 있었다.
오늘은 비교적 몸의 컨디션이 좋았다. 덜 피곤했고, 덜 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