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일 비가 내렸다.
주진경 목사님께서 메시지를 주셨다. 점심 때, 다른 일정이 없는지를 물으셨다. 주 목사님 내외분을 모시고, 목사님의 손주가 운영하고 있는 대구 치킨 @Hasbrouck Heights에 가서 치킨으로 점심 식사를 했다. 5월 4일에 은목회 모임이 있는데, 그 때 참석하지 못하신다고, 그때 얼굴을 볼 수 없으니 이렇게라도 얼굴을 보려고, 연락을 하셨다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