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려있던 일을 모두 마쳤다. 감사하다.
취재가 없는 날은 공원에 가서 걷기 운동을 한다. 한 바퀴의 길이가 1.18 마일(약 1.9 KM) 정도 된다. 보통 3 바퀴를 도는데, 오늘은 두 바퀴만 돌고 집으로 돌아왔다. 속이 불편했다.
이준성 목사를 뉴욕교협 회장을 만들겠다고 기를 썼던 사람들이 이제 이준성 목사를 반대하는 그룹에 서 있다. 개과천선을 한 것이라면 정말 다행이고 고마운 일 일텐데, 그런 것 같지는 않다. 개과천선을 한 것이라면, 자기들이 저지른 죄과에 대하여 최소한 사과 성명이라도 발표해야 할텐데, 그런 움직임은 전혀 없다. 이제 이쪽에 붙는 게 낫다고 판단한 모양이다. 욕이 목구멍에까지 올라와 있는데, 참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