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에 체리힐에 다녀올 생각이었는데, 다음 주 수요일에 가기로 했다. 임 목사님께서 이번 주 금요일에는 병원에 가셔야 한단다.
취재 일정이 없는 월요일과 화요일 밤에는 글로벌총신에 가서 시간을 보낸다. 그냥 우두커니 있는 것이 아니고, 성경을 읽는다. 참 평안하고 좋은 시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