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 22일 화요일

김동욱 0 1,164 2022.11.22 18:25

새벽 기도회에 참석하려던 계획을 바꾸었다. 아직 몸이 온전치 않은 내가 어두운 새벽에 자동차를 운전하여 교회에 가는 것이 걱정스러웠는지, 아내가 "집에서 기도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강권을 했다. 아내의 말에 따랐다.

 

아침 식사를 마치고 일을 하려고 책상 앞에 앉았는데, 졸음이 밀려오기 시작했다. 오전 내내 책상 앞 의자에 앉아 졸다 깨다를 반복했다. 점심 식사를 한 후에도 졸음은 가시지 않았다. 의자에 앉은채 졸다 깨다를 또 반복했다. 오후 4시가 되어서야 졸음 증세가 사라졌다.

 

오후 6시 25분이다. 오늘 마치려던 일이 있었는데, 내일 해야할 것 같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285 2023년 1월 29일 주일 김동욱 2023.01.29 1120
2284 2024년 2월 13일 화요일 김동욱 02.13 1126
2283 2022년 11월 23일 수요일 김동욱 2022.11.23 1128
2282 2022년 12월 30일 금요일 김동욱 2022.12.30 1133
2281 2022년 11월 28일 월요일 김동욱 2022.11.28 1134
2280 2022년 12월 15일 목요일 김동욱 2022.12.15 1136
2279 2023년 1월 7일 토요일 김동욱 2023.01.07 1136
2278 2023년 1월 8일 주일 김동욱 2023.01.08 1137
2277 2022년 12월 31일 토요일 김동욱 2022.12.31 1139
2276 2022년 10월 10일 월요일 김동욱 2022.10.10 1141
2275 2022년 10월 25일 화요일 김동욱 2022.10.25 1141
2274 2022년 11월 24일 목요일 김동욱 2022.11.24 1141
2273 2022년 11월 30일 수요일 김동욱 2022.11.30 1141
2272 2022년 12월 11일 주일 김동욱 2022.12.11 1142
2271 2022년 12월 14일 수요일 김동욱 2022.12.14 1144
2270 2023년 2월 25일 토요일 김동욱 2023.02.25 1147
2269 2023년 1월 27일 금요일 김동욱 2023.01.27 1149
2268 2022년 12월 18일 주일 김동욱 2022.12.18 1154
열람중 2022년 11월 22일 화요일 김동욱 2022.11.22 1165
2266 2022년 10월 24일 월요일 김동욱 2022.10.24 11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