푹 자고 새벽 5시에 일어났다. 걷기 운동 덕분인 것 같다. 감사하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많이 덥다. 마치 한여름 날씨 같다. 내일은 비가 올 거란다.
밤 10시(한국 시간 15일 오전 11시)부터 오종민 목사님의 장남 푸름 군과 송일환 장로님의 장녀 시내 양의 혼인 예식이 공주에서 거행된다. 혼인 예식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시고, 새로운 가정에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와 복이 차고 넘치길 기도한다. 양가에 기쁨과 감사가 넘치길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