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3월 7일 화요일

김동욱 0 937 2023.03.07 16:56

아침 일찍 정도영 목사님과 통화를 했다. 내가 어디가 아픈지를 먼저 물으셨다. 상세하게 말씀을 드리고, 걱정하시지 말라고 안심을 시켜 드렸다. 조정칠 목사님의 근황에 대하여 말씀을 드렸더니, 바로 전화를 드리겠다고 하셨다. 급한 일이 있어 오셨단다. 오늘 오전 비행기로 한국으로 돌아가셔야 한다셨다. 대면은 다음 기회로 미루었다.

 

고 박인갑 목사 발인 예식에 다녀왔다. 물론 취재를 겸했다. 오늘도 상당히 많은 분들께서 함께 하셨다. 어젯밤에 오셨던 분들도 제법 여러 분들이 또 오셨다. 은목회에 속한 연세가 많으신 목사님들도 오셨다. 감사드린다.

 

조직원들만 알고 있는 사안을 조직 밖에 있는 사람이 알고 있는 경우는, 조직원들 중의 누군가가 그 사안을 조직 밖의 사람에게 알려준 경우이다. 해당 조직에 속해 있지 않은 사람이 그 조직의 일에 관하여 이러쿵 저러쿵 하는 것은 온당치 못하다. 그런 말을 할 수 있는 사람은 나 같은 사람들 - 기자들 - 뿐이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353 2023년 3월 11일 토요일 김동욱 2023.03.11 1130
2352 2023년 3월 10일 금요일 김동욱 2023.03.10 976
2351 2023년 3월 9일 목요일 김동욱 2023.03.09 1262
2350 2023년 3월 8일 수요일 김동욱 2023.03.08 1047
열람중 2023년 3월 7일 화요일 김동욱 2023.03.07 938
2348 2023년 3월 6일 월요일 김동욱 2023.03.06 1020
2347 2023년 3월 5일 주일 김동욱 2023.03.06 1080
2346 2023년 3월 4일 토요일 김동욱 2023.03.04 977
2345 2023년 3월 3일 금요일 김동욱 2023.03.03 1041
2344 2023년 3월 2일 목요일 김동욱 2023.03.02 1030
2343 2023년 3월 1일 수요일 김동욱 2023.03.02 1000
2342 2023년 2월 28일 화요일 김동욱 2023.02.28 1112
2341 2023년 2월 27일 월요일 김동욱 2023.02.27 1048
2340 2023년 2월 26일 주일 김동욱 2023.02.26 1103
2339 2023년 2월 25일 토요일 김동욱 2023.02.25 1178
2338 2023년 2월 24일 금요일 김동욱 2023.02.24 1100
2337 2023년 2월 23일 목요일 김동욱 2023.02.23 1039
2336 2023년 2월 22일 수요일 김동욱 2023.02.22 1149
2335 2023년 2월 21일 화요일 김동욱 2023.02.21 968
2334 2023년 2월 20일 월요일 김동욱 2023.02.20 1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