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자에서 일어서기가 많이 힘들다. 의자에 앉는 것도 문제가 없고, 걷는 것도 문제가 없는데, 의자에 앉았다 일어서는 것과 일어서서 잠깐 동안 걷기가 많이 힘들다. 왼쪽 허리 부분에 통증이 심하다. 그 순간만 지나면 아무 문제가 없다. 요즘 매일 70분 정도(3.5 마일, 5.6 KM) 정도를 걷는데, 걷는 동안에도, 걷고 난 후에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 그런데, 의자에 앉았다 일어설 때, 일어선 직후에 통증이 심하다.
오늘 저녁에는 학교에서 삼계탕을 먹었다. 재료값은 황동수 목사님께서 쾌척해 주셨고, 김환연 사모님께서 끓여 주셨다. 맛있게 먹었다. 내가 신대원에 다닐 때의 저녁 식사(간식)는 김밥 정도였는데, 글로벌총신의 저녁 식사(간식)는 거의 잔치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