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4월 13일 목요일

김동욱 0 1,398 2023.04.13 00:27

자정을 20분 쯤 지난 시간이다. 어젯밤에 9시가 조금 못되어 잠자리에 들었었다. 두 시간 정도를 곤히 잔 것 같다. 눈을 뜨니 11시가 조금 못된 시각이었다. LA에서 걸려온 전화를 받고 - 내가 잠을 자고 있는 동안에 카톡으로 메시지를 보내셨고, 내가 잠에서 깨어나 답을 드렸기 때문에, 내가 깨어 있는 것을 알고 계신 분이셨다 - 책상 앞에 앉았다. 

 

오전 1시 쯤에 다시 자리에 들었다. 얼마나 잤나? 눈이 떠졌다. 3시 반이었다. 다시 책상 앞에 앉았다. 5시 쯤에 다시 자리에 들었다.

 

7시에 완전히(?) 자리에서 일어났다. 오전 7시의 기온이 59도(섭씨 15도)란다. 낮 기온이 87도(섭씨 30.5도)까지 올라갈 거란다. 

 

Branch Brook Park @Newark에 다녀왔다. 벚꽃이 모두 진 건지, 아직 개화를 하지 않은 건지, 거의 눈에 뜨이지 않았다. 실망(?)을 안고 귀가했다.

 

오랫만에 '걷기' 운동을 했다. 매일 하려고 하는데, 취재 일정이 협조를 하려는지 모르겠다. 다행히(?) 요즘엔 뉴욕 교협 관련 예배나 행사가 거의 없고, 또 내가 그곳에는 가지를 않으니까 날씨만 궂지 않으면, 계속 할 수 있을 것 같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496 2023년 8월 1일 화요일 김동욱 2023.08.02 1171
2495 2023년 7월 31일 월요일 김동욱 2023.07.31 1316
2494 2023년 7월 30일 주일 김동욱 2023.07.31 1146
2493 2023년 7월 29일 토요일 김동욱 2023.07.29 1405
2492 2023년 7월 28일 금요일 김동욱 2023.07.28 1171
2491 2023년 7월 27일 목요일 김동욱 2023.07.27 1155
2490 2023년 7월 26일 수요일 김동욱 2023.07.27 1264
2489 2023년 7월 25일 화요일 김동욱 2023.07.25 1153
2488 2023년 7월 24일 월요일 김동욱 2023.07.25 1152
2487 2023년 7월 23일 주일 김동욱 2023.07.23 1260
2486 2023년 7월 22일 토요일 김동욱 2023.07.22 1011
2485 2023년 7월 21일 금요일 김동욱 2023.07.22 1121
2484 2023년 7월 20일 목요일 김동욱 2023.07.20 1236
2483 2023년 7월 19일 수요일 김동욱 2023.07.20 1094
2482 2023년 7월 18일 화요일 김동욱 2023.07.19 1060
2481 2023년 7월 17일 월요일 김동욱 2023.07.17 1137
2480 2023년 7월 16일 주일 김동욱 2023.07.16 1001
2479 2023년 7월 15일 토요일 김동욱 2023.07.16 1229
2478 2023년 7월 14일 금요일 김동욱 2023.07.14 1140
2477 2023년 7월 13일 목요일 김동욱 2023.07.13 12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