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밤에도, 어젯밤에도 푹 잤다. '일어날 때가 됐는데...' 하는 유혹(?)을 떨쳐내고, 자고 또 잤다. 개운하다.
교회에 다녀와서 푹 쉬었다. 해야할 일들이 많은데, 쉬고 싶었다. 몸이 쉬라고 해서, 몸의 지시(?)를 따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