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16일 주일

김동욱 0 233 11.16 07:26

금요일 밤에도, 어젯밤에도 푹 잤다. '일어날 때가 됐는데...' 하는 유혹(?)을 떨쳐내고, 자고 또 잤다. 개운하다.

 

교회에 다녀와서 푹 쉬었다. 해야할 일들이 많은데, 쉬고 싶었다. 몸이 쉬라고 해서, 몸의 지시(?)를 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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