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23일에 뉴저지교협 정기총회가 있었다. 감사 보고도 하지 않은 정기총회였다. 9월 31일에 감사를 받아, 회원교회들에게 감사 보고서를 보내주겠다고 약속을 했었는데, 몇 군데 교회에 물어 봤더니 감사 보고서를 받은 적이 없단다. 새로 선출된 회장은 언제 취임식을 하려는지 모르겠다. 들리는 이야기로는 아직 임원들도 정하지 못했단다. 전 회장(김동권 목사)에겐 전혀 기대를 하지 않았었는데, 현 회장(박상돈 목사)에게도 일찌감치 기대를 접는 것이 좋을 것 같다.
강유남 목사님께서 집필하신 책의 교정을 보아 드렸다. 시간이 넉넉했으면, 제대로 보아 드렸을 텐데, 그러하지 못해 죄송하다. 어제 저녁에 취재한 '뉴욕크리스천코럴 제8회 정기연주회' 관련 영상을 편집하여 올리고, 관련 기사를 작성하여 게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