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8일 수요일

김동욱 0 194 05.08 15:05

9년 전, 2015년 이맘 때 쯤의 일이 떠오른다. 화가 많이 났었다. 바로잡아졌기에 망정이지 그렇지 않았더라면, 한바탕 소란이 벌어졌을 것이다. 왜 유사한 일이 또 일어나는가? 일어나서는 안되는 일이 또 일어나고 있다. 마음이 많이 무겁다.

 

오늘도 거실과 방을 오가며, 수시로 느릿느릿 걸었다. 그렇게 걷는 것이 요즘의 일상이 되었다. 여전히 불편한 느낌이 들지만, 조금씩 회복되고 있음이 느껴진다. 감사하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783 2024년 5월 15일 수요일 김동욱 05.15 185
2782 2024년 6월 6일 목요일 김동욱 06.06 188
2781 2024년 6월 7일 금요일 김동욱 06.07 191
2780 2024년 5월 5일 주일 김동욱 05.05 192
2779 2024년 5월 6일 월요일 김동욱 05.06 192
2778 2024년 5월 11일 토요일 김동욱 05.11 193
2777 2024년 6월 2일 주일 김동욱 06.02 194
2776 2024년 5월 3일 금요일 김동욱 05.03 195
열람중 2024년 5월 8일 수요일 김동욱 05.08 195
2774 2024년 5월 4일 토요일 김동욱 05.04 196
2773 2024년 4월 28일 주일 김동욱 04.29 197
2772 2024년 5월 2일 목요일 김동욱 05.02 197
2771 2024년 5월 13일 월요일 김동욱 05.13 197
2770 2024년 6월 4일 화요일 김동욱 06.04 197
2769 2024년 5월 9일 목요일 김동욱 05.09 198
2768 2024년 4월 20일 토요일 김동욱 04.20 200
2767 2024년 5월 18일 토요일 김동욱 05.18 201
2766 2024년 5월 16일 목요일 김동욱 05.16 202
2765 2024년 5월 24일 금요일 김동욱 05.24 208
2764 2024년 5월 19일 주일 김동욱 05.19 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