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식사를 전혀 하지 않는데도, 체중이 전혀 줄어들지 않는다. 공부를 하면 성적이 올라야 하고, 일을 하면 실적이 나야 하고, 먹지 않으면 체중이 줄어야 하는데 말이다.
네이버 플러스 제3회 호스피스 자원 봉사자 교육 종강 예배 취재를 위하여 필그림선교교회에 다녀왔다. 양춘길 목사님, 양유환 장로님, 주찬연 장로님 그리고 필그림선교교회의 장로님들과 성도님들께서 반가히 맞아 주셨다. 7시부터 저녁 식사를 하기로 되어 있었는데 - 내가 저녁 식사를 한다는 이야기는 아니다 - 식사 배달이 늦어져 종강 예배가 제법 늦게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