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8월 14일 월요일

김동욱 0 899 2023.08.14 18:07

2~3년 조용하다 했더니 또 지저분한 이야기가 들려온다. 그냥 덮고 지나갈 수 있는 사안이 아닌 것 같다. 며칠 동안만 두고 보려고 한다. 결자해지할 수 있는 시간을 주어도 본인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버틴다면, 나는 내가 해야할 일을,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하는 수 밖에 달리 방법이 없다.

 

난 냉콩국수를 무척 좋아한다. 콩밥은 먹지 않으면서 두부를 좋아하고, 냉콩국수를 좋아하니 내가 나를 생각해도 별종이다. 금년 여름에는 냉콩국수를 먹을 기회가 없었다. 헌데... 오늘 저녁에 냉콩국수를 집에서 맛있게 먹었다. 귀한 목사님 내외분께서 콩국을 사가지고 문병을 와 주셨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523 2023년 8월 28일 월요일 김동욱 2023.08.28 814
2522 2023년 8월 27일 주일 김동욱 2023.08.27 862
2521 2023년 8월 26일 토요일 김동욱 2023.08.26 767
2520 2023년 8월 25일 금요일 김동욱 2023.08.25 847
2519 2023년 8월 24일 목요일 김동욱 2023.08.24 1002
2518 2023년 8월 23일 수요일 김동욱 2023.08.23 895
2517 2023년 8월 22일 화요일 김동욱 2023.08.22 758
2516 2023년 8월 21일 월요일 김동욱 2023.08.21 814
2515 2023년 8월 20일 주일 김동욱 2023.08.20 789
2514 2023년 8월 19일 토요일 김동욱 2023.08.19 719
2513 2023년 8월 18일 금요일 김동욱 2023.08.18 954
2512 2023년 8월 17일 목요일 김동욱 2023.08.17 935
2511 2023년 8월 16일 수요일 김동욱 2023.08.16 789
2510 2023년 8월 15일 화요일 김동욱 2023.08.15 877
열람중 2023년 8월 14일 월요일 김동욱 2023.08.14 900
2508 2023년 8월 13일 주일 김동욱 2023.08.13 798
2507 2023년 8월 12일 토요일 김동욱 2023.08.12 1056
2506 2023년 8월 11일 금요일 김동욱 2023.08.11 832
2505 2023년 8월 10일 목요일 김동욱 2023.08.10 807
2504 2023년 8월 9일 수요일 김동욱 2023.08.09 7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