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 쌀쌀한 느낌이 든다. 오전 8시 현재의 기온이 54도(섭씨 12.2도)를 나타내고 있다.
오늘 오후 7시에 뉴욕총신이 2016학년도 가을 학기 개강 예배를 드린다. 참석하고 싶은데, 일정이 겹쳐 있다. 내가 수강하고 있는 바울 성서원이 오늘 오후 8시에 개강한다. [오전 8시 7분]
생명나무교회 체킹 어카운트의 마지막 수표를 발행했다. 수표번호 541 , 금액 $ 3,234.61, PAYABLE TO : THE FIRST REFORMED
CHURCH OF SOUTH RIVER... 이제 이 수표가 결제되고 나면, 은행에 "계좌를 폐쇄해 달라"고 편지를 보내면 된다. 계좌 폐쇄 요청은, 생명나무교회의 법적인 대표이셨던 길재호 목사님께서 하셔야 한다. 한국으로 돌아가시기 전에, 내가 편지를 작성하여 길 목사님의 싸인을 받아 두었다. 교우들께서는 "(재정의 마지막 처리에 관하여)보고하실 필요도 없습니다"고 말씀하셨지만, 보고를 드리는 것이 바른 자세이다. 9월 말 현재의 Bank Statement가 10월 중순까지는 배달될 것이다. 그 후에, 최종 보고서를 만들어 교우들께 보내드릴 생각이다. [오후 2시 15분]
8월 14일에 있었던 생명나무교회 교인 총회의 결정 사항을 FRC의 Beth 장로님께 이메일로 알려드렸다. 아래의 답신을 보내주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