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더울 것 같다. 지금 기온이 79도(체감 온도는 85도)란다. 90도까지 올라갈 거란다. 알러지과 병원에 가서 주사를 맞아야 하고, 약국에 가서 약을 픽업해야 하고... [오전 9시 35분]
오후 2시 쯤에 자동차의 시동을 걸었다. 알러지과 병원에 들러 주사 맞고, 약국에 들러 약 픽업하고, 이철수 목사님 내외분께서 운영하시는 세탁소에 들러 집에 돌아왔다. [오후 5시 5분]
모처럼 오후 내내 노닥거리며 시간을 보냈다. [오후 10시 2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