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시간인데도 덥다. 늦더위인 것 같다.
예수생명교회에 가서 주일 예배를 드렸다. 예수생명교회가 Little Neck 에서 Bayside 로 옮긴 지가 제법 오래 됐는데, 그동안 한 번도 가 볼 수가 없었다. 예배 시작 시간이 오후 1시 반이다. 예배 마치고, 식사를 마치고 나니, 3시 40분이었다. 서둘러 돌아왔다. 뉴욕에 간 김에 윤태영 성도를 만나보고 싶었는데, 그러다 보면 저녁 늦게 돌아오게 될 것 같았다. 내일 뉴욕노회 야유회가 파라무스에서 있어서, 제법 오랫동안 운전을 해야 한다. 해서... 쉬어야 할 것 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