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7월 17일 월요일

김동욱 0 5,399 2017.07.17 16:45

길을 가는데 장애물이 나타난다. 생각에 잠긴다. 가지 말라시는 걸까? 넘어가라시는 걸까? 기도를 드렸다. (그곳은)포기하라시는 건가요? 아니면, (그곳을)깨우라고 저를 보내신 건가요? [오후 4시 45분]  

 

잠이 부족한가? 10시도 되지 않았는데 자꾸만 눈이 감긴다. [오후 10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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