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지 않았어야 할 말이 있다. 들리지 않았어야 할 말이 있다. 그 말을 들었다. 그 말이 들렸다. [오후 5시 30분]
좋은 분들과 저녁 식사를 같이 했다. 참 즐겁고 감사한 시간이었다. [오후 8시 48분]
그렇게 자리가 탐이 날까? 물러나야 한다는 이야기를 이런저런 경로를 통하여 전달 받았을 텐데... 물러나는 것도 때를 놓쳐서는 안 되는데... 입후보 자격이 없는 사람이, 선관위를 속이고 후보자가 되어 치러진 선거이니, 뉴욕목사회의 부회장 선거는 당연히 무효이다. [오후 9시 3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