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곳에 취재 일정이 겹쳤다. 시온성교회(담임 이수원 목사)에서 거행된 C&MA 한인총회(감독 정재호 목사) 주관 최연동 전도사 & 배인구 전도사 목사 안수 예배 및 안수식에 취재를 갔다. 정재호 감독님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었다. 제법 오랫만에 뵈었다. 최재형 목사님, 장규준 목사님, 조희창 목사님과도 인사를 나누었다.
아직 오랜 시간을 서서 취재를 할 수 있을 만큼은 내 몸이 회복되지 않은 것 같았다. 예배가 시작되고 1시간 쯤 지났을 때부터, 내 몸이 힘들어 하는 것이 느껴졌다.
취재를 마치고 바로 집으로 향했다. 그래야 할 일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