푹 잤다. 한번도 깨어나지 않고...
아침 식사 약속이 있다. 서로 좋아하지만, 단 한번도 같이 식사를 해 본 적이 없는 목사님께서 초대해 주셨다. 독대는 아니다. 식사를 마치고, 바로 뉴욕목사회 세미나 장소인 뉴욕효신장로교회로 갈 예정이다.
뉴욕에서의 일정을 마치고, 팰팍에 들러 최인철 목사님의 제직 수련회 강의가 수록되어 있는 USB 드라이브를 픽업하고, 5시로 예정되어 있는 저녁 식사 약속에 참석(?)하고... 오늘의 일정이다. [오전 6시 48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