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보다는 제법 나아졌지만, 여전히 허리에 통증이 있다. 가장 심한 통증이 느껴질 때가 누운 상태에서 일어날 때이다. 그 다음이 의자에 앉은 상태에서 일어날 때이다. 집에서 가까운 곳에 있는 교회에 가서 예배를 드리려던 생각을 바꾸었다. 운전이 힘이 들면 중간에 자동차를 돌려 집으로 돌아오더라도 나를 기다리고 계실 교우들이 있는 곳에 가서 예배를 드리려고 한다. [오전 8시 22분]
교회에 다녀왔다. 어제보다는 좀 나아졌다. [오후 10시 23분]
보기에 흉하다.
화요일에 미장원에 다녀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