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봄날 같았다. 기온이 60도를 넘었다. 자동차의 히터를 끄고 운전을 했었다.
제법 오랫만에 김용복 목사님과 통화를 했다. 식사를 한번 같이 하자고 하셨는데, 내가 시간을 내지 못해 계속 미루고 있었다. 다음 주일에 저녁 식사를 같이 하기로 했다. [오후 9시 33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