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3월 8일 수요일

김동욱 0 4,787 2017.03.08 23:27
끝을 내도, 금세 또 새 일이 생기고, 또 새 일이 생겨야 하지만, 밀려 있는 일이 없으면 마음이 편하다. 아직 밀려 있는 일들이 제법 있다. 종일 일만 했으면 다 마칠 수도 있었겠지만, 그러고 싶지가 않았다.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할 지 모르지만, 나에게는 일(기사 쓰고 하는 일)이 주는 아니다. 내가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기도하고 성경 읽는 일이다. 성경 읽기보다 기도를 우위에 두고 싶은데, 그게 잘 안 된다. 오전에는 기도를 먼저 하는데, 오후에는 기도를 하지 못할 때가 많다. 일을 하다보면 잠을 자야할 시간이 되곤 한다. 오늘도 그렇다. [오후 11시 26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10 2017년 3월 23일 목요일 댓글+1 김동욱 2017.03.23 4411
209 2017년 3월 22일 수요일 김동욱 2017.03.22 4032
208 2017년 3월 21일 화요일 김동욱 2017.03.22 5189
207 2017년 3월 20일 월요일 김동욱 2017.03.22 5162
206 2017년 3월 19일 주일 댓글+1 김동욱 2017.03.19 5398
205 2017년 3월 18일 토요일 김동욱 2017.03.18 5144
204 2017년 3월 17일 금요일 김동욱 2017.03.17 4077
203 2017년 3월 16일 목요일 댓글+2 김동욱 2017.03.16 4527
202 2017년 3월 15일 수요일 김동욱 2017.03.16 4199
201 2017년 3월 14일 화요일 김동욱 2017.03.14 5125
200 2017년 3월 13일 월요일 댓글+2 김동욱 2017.03.13 4961
199 2017년 3월 12일 주일 댓글+1 김동욱 2017.03.12 5108
198 2017년 3월 11일 토요일 김동욱 2017.03.11 5027
197 2017년 3월 10일 금요일 김동욱 2017.03.10 4732
196 2017년 3월 9일 목요일 댓글+2 김동욱 2017.03.09 5006
열람중 2017년 3월 8일 수요일 김동욱 2017.03.08 4788
194 2017년 3월 7일 화요일 댓글+2 김동욱 2017.03.07 4563
193 2017년 3월 6일 월요일 김동욱 2017.03.07 4501
192 2017년 3월 5일 주일 김동욱 2017.03.05 4476
191 2017년 3월 4일 토요일 댓글+1 김동욱 2017.03.04 45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