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시 반 쯤에 일어났다. 어젯밤에 너무 늦게 잠자리에 들었었다. 시간적으로 말하면, 어젯밤이 아니라 오늘 새벽에 잠을 자기 시작했었다. 새벽 3시가 넘어서 침상에 올랐었다.
내일로 예정되어 있었던 일이 금요일로 미루어졌다. 금요일에 뉴욕에 다녀올 생각이었는데, 가지 못할 것 같다. [오후 11시 11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