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5월 4일 목요일

김동욱 0 4,944 2017.05.04 13:05

밀려 있던 일들을 모두 마쳤다. 홀가분하다. 사소한 일들이 몇 가지 남아 있기는 하지만, 내일 해도 모레 해도 일주일 쯤 뒤에 해도 괜찮은 일들이다. 오늘 모두 처리하려고 한다. 며칠 만에 여유있게 커피를 마셨다. [오후 1시 5분]

 

처리해야 할 일들을 모두 처리했다. 사소한 일들까지도 모두 마쳤다. 'Things To Do List'에 적혀 있던 것들이 모두 지워졌다. [오후 3시 34분]

 

14일(주일)에도, 21일(주일)에도 취재 일정이 겹쳐 있었다. 14일의 일정은 한 곳은 아멘넷의 이 대표께서 맡고, 다른 한 군데는 내가 맡기로 했다. '뉴욕은 뉴욕에서, 뉴저지는 뉴저지에서' 맡기로 했다. 21일의 일정은 필라델피아와 뉴저지의 일정이 겹쳐 있었다. 뉴저지 쪽에 양해를 구했다. 필라델피아 쪽에 선약이 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오후 9시 49분]

 

바깥 기온이 낮은 것도, 실내 온도가 낮은 것도 아닌데 한기가 느껴진다. 아프려나? 안 되는데... [오후 10시 27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83 2019년 2월 16일 토요일 댓글+3 김동욱 2019.02.16 4905
82 2016년 12월 1일 목요일 김동욱 2016.12.01 4908
81 2018년 6월 15일 금요일 김동욱 2018.06.16 4908
80 2016년 12월 3일 토요일 댓글+1 김동욱 2016.12.03 4909
79 2018년 6월 14일 목요일 김동욱 2018.06.14 4909
78 2016년 9월 26일 월요일 댓글+2 김동욱 2016.09.26 4911
77 2016년 12월 11일 주일 김동욱 2016.12.11 4916
76 2017년 3월 19일 주일 댓글+1 김동욱 2017.03.19 4916
75 2017년 5월 7일 주일 김동욱 2017.05.07 4916
74 2016년 12월 6일 화요일 댓글+1 김동욱 2016.12.06 4918
73 2016년 12월 12일 월요일 김동욱 2016.12.12 4921
72 2017년 6월 22일 목요일 댓글+2 김동욱 2017.06.22 4926
71 2016년 12월 16일 금요일 김동욱 2016.12.16 4929
70 2016년 12월 21일 수요일 김동욱 2016.12.22 4938
열람중 2017년 5월 4일 목요일 김동욱 2017.05.04 4945
68 2017년 5월 8일 월요일 김동욱 2017.05.08 4961
67 2016년 12월 26일 월요일 김동욱 2016.12.26 4963
66 2016년 10월 19일 수요일 김동욱 2016.10.19 4978
65 2018년 9월 13일 목요일 김동욱 2018.09.13 4979
64 2016년 12월 24일 토요일 김동욱 2016.12.24 49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