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달 전에 했어야 할 일을 미루고 있었다. 다른 일들을 하느라, 그 일을 못하고 있었다. 목요일(30일)부터 그 일을 준비하기 시작했다. 오늘부터 실행에 옮긴다. [오전 7시 14분]
먼 길이었지만, 즐겁고 감사한 길이었다. 아들 내외와 점심 식사를 같이 했다. ShabuRo라는 샤부샤부 전문 식당이었다. 11시에 문을 여는데, 11시도 되기 전에 손님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었다. 이유가 있었다. 음식이 정갈하고 맛이 있었다.
프린터 3대가 모두 토너가 바닥이 나고 있다. 흔들어서 쓰고 있다. eBay에 주문을 했는데, 배달에 시간이 좀 걸릴 것 같다. [오후 11시 16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