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의 첫날이다. 조금 있다가 뉴욕을 향하여 출발한다. 10시 반부터, 후러싱제일교회에서 기도회가 있다. 뉴욕 교협이 주최하는 할렐루야 복음화 대회 제2차 준비 기도회가 열린다. 교통 상황을 예측할 수 없으니, 여유있게 출발하는 것이 좋다. 순서를 맡은 사람은 기다려 주지만, 기자들을 기다려 주지는 않는다. [오전 6시 18분]
뉴욕에 가는 길에도, 뉴욕에서 돌아오는 길에도 정체가 아주 심했다. 뉴욕에 갈 때 3시간 이상, 뉴욕에서 돌아올 때 4시간 가까이 소요되었다. 우선 좀 쉬어야겠다. [오후 5시 11분]
써야할 기사들을 모두 썼다. 밀린 일이 없으니 참 좋다. [오후 11시 31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