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나 내일 중에 알러지과 병원에 다녀와야 한다. 어제까지만 해도 오늘 다녀올 생각이었다. 자고나서 생각이 바뀌고 있다. 낮에 가서(금요일에는 알러지과 병원이 오후 1시에 문을 연다) 점심 식사를 하고, 병원에 들러올 생각이었는데... 아직 답변이 없다. 10시 반까지 회신이 없으면, 내일 가려고 한다. [오전 9시 34분]
알러지과 병원에는 내일 가야겠다. 토요일에는 오전 8시 반에 병원 문을 여니까, 아침 일찍 다녀오려고 한다. 오늘은 쓸 수 있는 만큼, 그 동안 쓰지 못했던 기사를 작성하려고 한다. [오전 11시 42분]
밀려 있던 일을 제법 많이 했다. 내일 저녁까지 하면, 밀린 기사는 모두 쓸 수 있을 것 같다. 성경 읽기가 엄청 밀려 있다. [오후 11시 52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