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 간다. 교협에서 할렐루야 대회 관련 언론 브리핑이 있을 예정이다. 시간이 얼마나 걸릴런지 모르니 6시 반 쯤에 출발하려고 한다. [오전 6시 15분]
뉴욕교협에 도착하니 9시 45분이었다. 차 안에서 조금 쉬다가 10시 쯤에 회관 안으로 들어섰다. 먼저 와 계신 분들이 제법 계셨다.
행사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알러지과 병원에 들렀다. Cross Bronx Expresway를 건너는 데 정체가 심했다. GPS가 1시간 정도 걸릴 거라고 예상했었는데, 3시간이 넘게 소요되었다. 병원과 우체국에서 30분 정도를 보냈는데, 집에 도착하니 7시였다.
감기에 걸린 것 같다. 목이 아프다. 침이 잘 넘어가지 않고, 침을 삼킬 때마다 통증이 느껴진다.
카톡으로 받은 보도 자료가 있다. 숙고해야할 사안이다. [오후 11시 1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