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를 쓰면서 신이 날 때가 있다. 좋은 기사를 쓸 때이다. 뭔가 질책을 하는 글을 쓸 때는 마음이 무겁다. 오늘은 어제 있었던 "현대 설교학에 근거한 창의적 설교 클리닉" 관련 기시를 썼다. 기쁜 마음으로 썼다. 이런 기사들을 많이 쓸 수 있기를 기대한다.
아직껏 연락이 없으니 내일 아침의 일(?)은 없던 것으로 해야겠다. 연락이 없는 것이 나에게는 오히려 잘된 일이기도 하다. 식당에서 만나 밥 먹으면서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라고 하니... 성격(?)이 모호한 자리에 참석하느라 3시간 이상을 쓰기는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