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4시에 일어났다. 간단하게 아침 식사를 하고, 커피도 마셨다. 이제 랲탑을 챙겨 출발해야겠다. [오전 5시 2분]
롱아일랜드에 있는 아름다운교회에 다녀왔다.할렐루야 2017 대뉴욕복음화대회 제5차 준비기도회 취재를 위해서... 선교사의 집에 도착하여 짐을 풀다보니... 아차, 휴대폰을 충전할 때 쓰는 전기 코드 챙기는 것을 깜빡했다. 구입하는 수 밖에... {오후 2시 55분]
아멘넷의 이종철 대표님께서 저녁밥을 사 주셨다. 둘 다 따로국밥을 시켜 먹었다. 식사를 하고 산수갑산 2 건너편에 있는 아이스크림 가게로 갔는데, 재미있는 일이 있었다. 나는 Medium을, 이 대표님은 Small을 시키셨다. 아가씨가 건네주는 것을 받았다. 커 보이기에, 내 것이려니 하고 받아서 한 입을 베어 먹었는데, 조금 있다가 훨씬 큰 것을 건네 주었다. 나중에 나온 것이 Medium이었다. [오후 8시 31분]
뉴욕에서 이틀을 더 묵어야 할 것 같다. 원래의 계획은 다음 주 월요일 오후에 뉴욕 업스테이트를 거쳐 귀가할 예정이었는데, 수요일에 중요한 일정이 생겼다. 왔다갔다 하느니 아예 모든 일정을 마치고 돌아가는 것이 나을 것 같다. [오후 10시 29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