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0월 7일 토요일

김동욱 0 632 2023.10.08 07:16

통변이 되지 않아, 많이 힘든 하루를 보냈다. 통변이 되지 않은 이유가, 마취 때문이라는 것을 알지 못했었다. 물약을 먹고, 좌약을 삽입해도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다. 힘들고, 힘든 시간을 보내야 했다. 정신이 혼미해지기도 했고, 양쪽 다리의 힘이 쭈욱 빠지기도 했다.

 

밤 9시 쯤에 어렵게, 어렵게 통변을 했다. 그리고는... 수도 없이 설사를 반복했다. 그 때마다, 참을 수 없을 정도의 통증이 수반됐다.

 

참으로 힘든 하루였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568 2023년 10월 12일 목요일 김동욱 2023.10.12 699
2567 2023년 10월 11일 수요일 김동욱 2023.10.11 684
2566 2023년 10월 10일 화요일 김동욱 2023.10.10 649
2565 2023년 10월 9일 월요일 김동욱 2023.10.09 734
2564 2023년 10월 8일 주일 김동욱 2023.10.08 784
열람중 2023년 10월 7일 토요일 김동욱 2023.10.08 633
2562 2023년 10월 6일 금요일 김동욱 2023.10.06 592
2561 2023년 10월 5일 목요일 김동욱 2023.10.05 692
2560 2023년 10월 4일 수요일 김동욱 2023.10.04 626
2559 2023년 10월 3일 화요일 김동욱 2023.10.03 892
2558 2023년 10월 2일 월요일 김동욱 2023.10.03 762
2557 2023년 10월 1일 주일 김동욱 2023.10.01 736
2556 2023년 9월 30일 토요일 김동욱 2023.09.30 821
2555 2023년 9월 29일 금요일 김동욱 2023.09.29 726
2554 2023년 9월 28일 목요일 김동욱 2023.09.29 918
2553 2023년 9월 27일 수요일 김동욱 2023.09.27 850
2552 2023년 9월 26일 화요일 김동욱 2023.09.26 767
2551 2023년 9월 25일 월요일 김동욱 2023.09.25 785
2550 2023년 9월 24일 주일 김동욱 2023.09.24 698
2549 2023년 9월 23일 토요일 김동욱 2023.09.23 735